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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권일몽 절요 인기에도 가수 전업으로 돌아간 류우녕

by 모모랑44 2025. 10. 1.

서권일몽 절요 인기에도 가수 전업으로 돌아간 류우녕
서권일몽 절요 인기에도 가수 전업으로 돌아간 류우녕

류우녕, 차기작 '매괴총생' 이후 드라마 활동은 멈추고 가수 전업에 집중

중국 배우 겸 가수 류우녕은 2025년 상반기 '절요'와 '서권일몽'을 통해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300일 이상 새 드라마 촬영에 돌입하지 않은 상태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가수 활동 복귀에 집중하기 위해서입니다.

류우녕 차기작 '매괴총생'

'매괴총생(玫瑰丛生)'은 2023년 촬영을 마친 작품으로, 류우녕과 왕자문이 주연을 맡은 현대 도시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작품은 궁연견의 만화 선녀(蝉女)를 원작으로 하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성장해가는 힐링 로맨스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류우녕이 맡은 캐릭터 '소배'는 여주인공 '이소희'를 진심으로 아끼며 헌신하는 인물로, 그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감정 표현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반대로 이소희의 따뜻한 품은 소배의 과거 상처를 치유하며, 서로를 신중하게 보듬는 관계를 그립니다.

가수로 전업, 4년 만의 단독 콘서트 준비

류우녕은 드라마 활동을 잠시 멈추고 가수로 복귀, 4년 만의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 준비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 공연이 아닌, 노래와 댄스를 결합한 퍼포먼스형으로, 무대 디자인부터 안무, 의상, 음악 구성까지 직접 참여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8분 이상 이어지는 '노래+댄스' 하이라이트 구간은 고난도 안무와 빠른 의상 교체가 포함되어 있어 체력과 무대 장악력이 동시에 필요한 '하드 모드' 공연으로 알려졌습니다.

OST 장인에서 무대 퍼포머로

그동안 류우녕은 '일념관산', '연화루', '금수안녕'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를 맡아 OST 장인으로 불렸습니다. 누적 재생 수는 100억 뷰 이상으로, 이번 콘서트 복귀는 가수로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드라마 팬과 가수 팬 모두 만족할 행보

드라마 팬 입장에서는 '매괴총생' 이후 새로운 드라마 소식이 없는 것이 아쉬울 수 있지만, 가수로서 전념하는 류우녕의 행보는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그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정리

  • 류우녕의 최근 드라마: '절요', '서권일몽'
  • 차기작: '매괴총생(玫瑰丛生)' (2023년 촬영 완료)
  • 이후 활동: 가수 전업,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 준비
  • 팬 포인트: OST 장인에서 퍼포먼스형 가수로 성장, 다채로운 매력 선보임

류우녕은 앞으로도 드라마보다는 음악 활동에 집중할 계획으로, 가수로서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됩니다.